(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 일대에서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어린이 잔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마술쇼, 버블쇼, 그 시절 함께 하는 놀이마당, 예술극장, 비보잉·비트박스 등으로 꾸민다.
드론 축구, 솜사탕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아저씨와 풍선아트, 힐링 아로마요법, 유리예술, 응급처치 체험 등도 마련된다.
완주 삼례의 대표 먹거리인 콜팝치킨, 떡볶이, 소떡소떡,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간식 부스도 운영된다.
비가 오면 행사는 예술촌 내 전시관, 실내 공연장, 다목적관 등에서 펼쳐진다.
행사장 인근 수소에너지고등학교와 삼례성당 주차장도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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