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30억 이어 28억 광고주 손배소?…"피소 여부 확인 불가" [공식입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수현, 30억 이어 28억 광고주 손배소?…"피소 여부 확인 불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5-02 11:13:3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성년자 교제 의혹 및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들로부터 추가 소송을 당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소송이 제기되었는지 여부에 관하여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YTN star는 김수현과 계약을 맺었던 한 광고 업체가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28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지난달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업체는 지난 3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김수현의 사생활 관련 논란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확대되면서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해지하는 동시에 귀책사유가 있는 김수현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



지난달 29일에도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두 개 업체 A와 B가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두 회사의 소송가액은 총 30억여 원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에도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소송이 제기되었는지 여부에 관하여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 고(故) 김새론 측 유족이 고인의 미성년 시절 김수현과 교제를 주장하면서 미성년자 그루밍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더불어 고인의 전 소속사이자 김수현의 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고인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 보상 관련 채무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까지 휩싸였다.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 국내외에 거대한 팬덤을 가지고 있던 김수현은 수차례 해명을 시도했지만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십여 개의 광고 회사에서 손절을 당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수현은 출연 중이었던 예능 '굿데이'에서 통편집됐으며, 최근 차기작인 디즈니+ '넉오프'는 공개 보류에 이어 촬영 잠정 중단을 결정해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