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의 가치를 담은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글로벌 신협’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신협이 국내에만 국한된 조직이 아닌, 전 세계 100여 개국 4억 명과 함께하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임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에는 신협 모델인 배우 조보아가 출연해 ‘신협이 한국에만 있는 줄 아셨죠?”라는 인상적인 멘트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미국,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해외 신협과 국내 신협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한다.
특히 신협의 대표 CM송인 ‘어부바송’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고 친숙한 분위기로 풀어냈다. 이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해당 광고는 TV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SNS 채널에 송출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는 신협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금융, 신협’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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