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 추경예산 135억 반영…시설정비 60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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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 추경예산 135억 반영…시설정비 60억 등

연합뉴스 2025-05-02 10:2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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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는 올해 10월 말 개최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135억원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관계 부처가 제출한 정부 추경안은 79억원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증액돼 최종 확정됐다.

추경에는 정상회의 만찬장 조성 40억원, 숙박시설 정비 60억원, 수송지원 10억원, 차량기지 설치 5억원, 문화동행축제 20억원 등이 포함됐다.

APEC 정상회의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APEC 정상회의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동안 도와 시는 추경 예산 반영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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