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 대상은 가공유(23개), 발효유(4개), 주스류(3개), 버터(2개), 생크림(3개), 연유(1개), 치즈류(18개) 등 총 54개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누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글로벌 식품 원료의 경우, 코코아 가격은 약 3배, 커피 원두는 2배 이상, 과즙 원료는 무려 약 20% 가까이 폭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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