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윤종화, 결혼 3년 만에 이혼… '가치관 차이 극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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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윤종화, 결혼 3년 만에 이혼… '가치관 차이 극복 못해'

인디뉴스 2025-05-02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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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38)과 윤종화(45)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고은은 5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3년간의 결혼생활 끝, 반년 전부터 각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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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은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간다"며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1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윤종화의 친누나인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동료 배우들의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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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동료 배우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배우 최광제는 "항상 응원하는 동료들이 있다우"라고, 서예슬은 "언니 응원합니다", 최윤영은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친구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고은은 2011년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궁', '그날들',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윤종화는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해 '에어시티', '보석비빔밥',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중 척수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 후 1년 만에 드라마 'THE K2'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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