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 DJ 처럼 박해받아…지지층 뭉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지원 "이재명, DJ 처럼 박해받아…지지층 뭉칠 것"

모두서치 2025-05-02 09:48:4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이재명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 처럼 박해를 받고 있지만 오히려 지지층이 뭉쳐 당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광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도 내란은 계속되고 있고, 사법부의 정치화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대법원의 속전속결은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위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이 후보의 파기환송으로 항소심 판결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국민은 그 당시도 3년 내내 이 후보를 압도적으로 차기 대선 후보로 지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기화로 지지층은 뭉치고, 사법부의 횡포에 분노하는 국민도 지지를 보내줄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반란 주체와 내란 반대 세력의 대결이기 때문에 변동 없이 이재명 후보가 32일 간 선두를 차지하면서 당선된다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매국노'라고 성토했다.

박 위원장은 "한덕수는 최상목 대행,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 등과 대통령 선거를 의식해 경제를 팔아먹으려고 했다. 이건 제2의 이완용이다. 관세 협정을 매국노로 팔아먹으려고 했다. 한덕수가 단일화를 꾀하겠지만, 불출마한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