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5월 2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광장’ 59평(186.94㎡)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3억2000만원 오른 3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7년 4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0개동 744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양5’ 32D평(102.22㎡) 타입 1층 매물은 지난 4월 8일, 종전 최고가 대비 19억5000만원 오른 41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7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4개동 34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송파구 잠실동 소재 ‘주공5단지’ 34T평(81.75㎡) 타입 1층 매물은 지난 4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90만원 오른 38억759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2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30개동 3930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