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택소노미평가보증 신설…환경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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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택소노미평가보증 신설…환경산업 육성

연합뉴스 2025-05-02 09:1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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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녹색기술과 환경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택소노미평가보증을 신설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택소노미평가보증은 기보가 자체 개발한 택소노미 평가시스템(KTAS)으로 대상을 선별해 지원하는 녹색분야 특화보증이다.

기보는 보증기관 최초로 기후대응기금에서 400억원을 출연받아 올해 2천8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녹색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당 한도는 운전자금 30억원, 시설자금 100억원이다.

기보는 ▲ 보증비율 상향(85%→최대 95%) ▲ 보증료 감면(최대 0.4% 포인트↓) 등 우대 조건을 적용해 지원한다.

또 국민, 기업, 농협, 우리, 신한, 하나, iM뱅크 등 7개 은행과의 협약보증을 연계해 최장 2년간 0.7% 포인트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택소노미평가보증은 기보 영업점 또는 탄소평가센터에서 상담·신청할 수 있다.

기보는 상반기 중에 기업과 은행이 직접 진단할 수 있는 '개방형 택소노미 평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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