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7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인원 75명 장비 21대를 현장에 투입해 신고 접수 50여분 만인 오전 2시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옥상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창고가 전소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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