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전문 헬스케어·미용기기 기업 라메디텍은 신제품 퍼스널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PURAXEL·MEin)'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홈 뷰티 디바이스 1세대인 퓨라셀미(PURAXEL-ME)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메인 기능인 프락셔널 레이저는 물론 피부 상태에 따라 ▲물광 초음파 ▲흡수 초음파 ▲탄력 고주파·EP,(Electroporation) ▲쿨링까지 각각의 모듈을 선택 및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개인용 복합 기능 피부미용기기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2940㎚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의 기능을 메인으로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탑재했다.
퓨라셀미인은 교체형 모듈로 소비자 개인의 각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퓨라셀미인은 1등급 레이저, 유해물질 관련 유럽기준인 'RoHS' 인증 획득으로 의료용 사양의 뷰티 디바이스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퓨라셀미인은 추후 소비자들이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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