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츠논현’ 15평, 6.35억 내린 8.5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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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츠논현’ 15평, 6.35억 내린 8.5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2025-05-02 08:3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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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주현태 기자[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5월2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츠논현’ 15평(38.82㎡) 타입 14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29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3500만원(43%↓) 내린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4년 1월에 발생한 14억8500만원이었다. 이 아파트에는 24가구가 거주한다.

경기의 경우 성남시 신흥동 내 ‘산성역포레스티아’ 32평(84.96㎡)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28일, 최고가 18억25400만원에서 5억1000만원(27%↓) 내린 1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4089가구 규모 아파트다.

부산시 내에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금정구 장전동 소재 ‘장전디자인시티벽산블루밍’ 49평(132.21㎡)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3억원에서 7억2000만원(55%↓) 내린 5억8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송도’ 28평(70.23㎡)형은 종전 최고가 8억7500만원에서 3억5000만원(40%↓) 내린 5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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