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4월 29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증평온마을배움터 발전을 위한 실무추진단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충북온마을배움터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증평온마을배움터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기획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관문 교육장은"앞으로도 아이와 마을이 함께 꿈꾸는 증평온마을배움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무추진단은 모니터링 위원, 선도교원, 증평군 담당자, 온마을배움터 마을학교 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청은 앞선 28일에는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학교시설관리 통합지원 및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지자체, 지방의회, 교육계, 지역사회 인사, 학생 등 17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괴산증평교육 주요 정책 및 교육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이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