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1일 증평읍 남차리의 한 농가의 논 4000㎡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날 모내기에는 이재영 군수,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생종인'조운벼'를 이앙기로 심으며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조운벼는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군에 따르면 모내기 작업은 6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8월 중순쯤 수확해 추석 전 출하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