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이 가른 운명' 맨유, 유로파리그 결승행 유력시! 아틀레틱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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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이 가른 운명' 맨유, 유로파리그 결승행 유력시! 아틀레틱 3-0 완파

STN스포츠 2025-05-02 05:5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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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환호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진┃뉴시스/AP
득점 후 환호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승행에 다가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4강 1차전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9일 2차전을 앞두고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홈팀 아틀레틱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훌렌 아기레사발라, 유리 베르치체, 예라이 알바레스, 다니엘 비비안,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미켈 하우레기사르, 니코 윌리암스, 알레한드로 베렝게르, 이냐키 윌리암스, 마로안 사나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아모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아모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정팀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안드레 오나나, 레니 요로,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 패트릭 도르구, 카를루스 카세미루, 마누엘 우가르테, 누사이르 마즈라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을 선발로 기용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9분 매과이어가 오른쪽 측면에서 한 크로스가 우가르테의 머리를 거쳐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이를 카세미루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맨유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4분 상대 센터백 비비안이 골문으로 쇄도하는 호일룬을 잡아챘다. 심판이 레드카드와 함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르난데스가 이를 성공시켰다. 

맨유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44분 우가르테가 뒷발로 연결한 공이 상대 아크 서클로 갔다. 페르난데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전반이 3-0 맨유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맨유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6분 호일룬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우가르테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아기레사발라가 막아냈다. 

맨유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8분 맨유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페르난데스가 올려준 공을 카세미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갔다. 

맨유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5분 호일룬이 상대 아크 서클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페르난데스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아기레사발라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3-0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아틀레틱 클루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사진┃뉴시스/AP
아틀레틱 클루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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