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호처와 '尹 관련' 비화폰 서버 임의제출 절차 착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찰, 경호처와 '尹 관련' 비화폰 서버 임의제출 절차 착수

연합뉴스 2025-05-01 20:28:43 신고

3줄요약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촬영 임화영] 2024.12.8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일 "선별 및 임의제출 받으려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임의제출이 당장 하루 이틀 사이에 완료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협의 중인 자료는 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에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관련으로 한정된다. 비상계엄 사태 관련 자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경호처는 이전보다 임의제출에 적극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경호처 내 강경파인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사의를 표했고 대기명령 상태다. 이후 경호처는 안경호 기획관리실장이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dh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