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엔초 마레스카(45)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첼시 FC는 오는 2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텔레2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이하 UECL) 4강 1차전 유르고르덴 IK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다윗과 골리앗의 경기로 불린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첼시의 체급이 유르고르덴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첼시는 지난 8강에서 레기아 바르샤바에게 홈에서 패하는 등 이번 시즌 이미 유럽에서 상대적 약팀들에게 발목을 잡혔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 마레스카 감독도 방심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1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돈으로만 우승할 수는 없다. 돈으로 무조건 승리와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번 경기에 방심 없이 집중할 뜻을 드러내는 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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