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행, 마지막 퇴근길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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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행, 마지막 퇴근길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서치 2025-05-01 18:2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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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총리로서의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오후 6시께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배웅 나온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로비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종문 국무1차장, 남형기 국무2차장, 김영수 국정운영실장, 박경은 정무실장, 김수혜 공보실장, 이충현 정무협력비서관, 신정인 시민사회비서관 등이 한 대행의 마지막 퇴근길을 배웅했다.

한 대행은 청사 입구에서 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등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곧이어 한 대행은 청사 입구에 대기하고 있던 관용차량 탑승해 청사를 빠져나갔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로 간다"며 총리직 사의를 표명했다.

한 대행은 이날 자정까지 총리직을 유지, 2일 오전 0시부로 자연인 신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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