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LG 트윈스-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라고 발표다.
5월의 첫 날인 1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렸다. 광주 경기는 오후 4시 34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고, 대전 경기는 오후 4시 52분 우천 취소가 정해졌다.
현재 KBO리그 10개 구단은 빡빡한 9연전을 치르고 있다. 원래는 휴식일인 오는 5일 월요일에 어린이날 연휴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4개 팀은 그 중 비로 한 경기를 쉬어가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