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에 만들었던 초코타트르가 마음에 들지않아
전에 계획하였다가 너무 날먹같아 폐기한 아타시쨩즈 빵식을 가져와보았다.
(アタシ 인격 2)의 색상코드는 FCE85D(252 232 93) 약간 밝은색의 노란색이다
이 색에 맞춰서 바나나 우유 크림 브륄레를 만들어 볼 것이다.
재료는 간단하다 바나나우유 1단지와 계란2개
냄비를 꺼내 계란 노른자 2개와 바나나우유 1단지를 부어주고
거품기로 존나게 섞어준다.
다 섞였을 경우 불을 약하게 켜서
약간 꾸덕해질 때까지 천천히 저어준다
굳
이 크림을 체에 받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걸러서
집에 있는 아무 용기에 담아버리자
그 후 2시간 동안은 냉장고에 굳혀줘야 하니까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굳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돌아와서 다른 음식을 만들어 보자
(私 인격5)의 색상코드는 E6E6E6(230 230 230) 회색이다
그 색상에 맞춰 집에는 콩가루로 추후에 사용하게 될 콩가루 스프레드를 만들었다
재료는 마요네즈, 콩가루, 레몬즙, 설탕, 소금, 사진에 없지만 땅콩쨈도 있으면 좋다
만드는건 간단하다 땅콩 및 마요네즈를 2숟가락와 레몬즙 1숟가락을 넣고
섞어주며 소금과 설탕을 조금씩 첨가하며 간을 보면 된다
집에 땅콩쨈이 있을경우 첨가할경우 고소한 맛이 배가 되므로 있으면 하나 넣어준것도 좋다.
(僕 인격 1)의 모티브는 초승달
프랑스빵 중에 초승달이라고 불리는 크로와상이 있잖아?
그래서 주변 빵집에서 크로와상을 사 와서 콩가루 스프레드를 발라 샌드위치를 해 먹을 것이다.
크로와상, 베이컨, 양파, 샐러드 만들때마다 사용하였던 채썬 양배추를 가져왔다.
일단 베이컨과 양파를 얇게 채썰어준다.
그리고 베이컨->양배추->양파순으로 볶아준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면 된다.
그리고 전에 만들어 두었던 콩가루 스프레드를 꺼내
얇게 펴준다음 그위에 베이컨 볶음을 채워 넣어주면
크로와상 샌드위치 완성!
다음은 냉장고에 굳혀준 크림브륄레를 꺼내와 설탕을 뿌려 준 다음
집에 토치따윈 없으므로 숟가락을 뎁혀 설탕막을 만들어주었다.
바나나크림 브륄레 완성!
그리고 메인인격인 아타시쨩(わたし 인격4)의 색상코드는(153 184 245)
전 글에 만들었던 아타시쨩 라떼를 대신 밀키스와 블루큐라소로 간단한 음료를 만들 것 이다.
밀키스, 블루 큐라소 이 두개면 충분하다
먼저 블루 큐라소를 잔에 깔아 준 다음 얼음을 넣고
밀키스를 조심스럽게 따라주면 완성이다
어 근데 (ぼく인격 3)을 주제로 만든 음식은 없는것인가요?
보쿠(ぼく인격 3)의 색상코드는 87EFFF(135 239 255) 밝은색의 파란색이면서 민트빛이 돈다
이 색상의 음식을 골똘히 생각해보았으니 도저히 생각나지않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대처하였다
아타시쨩즈 빵식 완성이다.
맛은 베이컨에 짭짤함과 양배추 및 양파의 아삭함이 겹쳐 정말 맛있었지만
땅콩쨈을 넣었음에도 스프레드의 맛이 연하게 느껴져 그냥 스리라차 소스를 꺼내서 발라 먹었다.
밀키스와 큐라소를 섞은 음료는 밀키스의 달달함과 큐라소의 산뜻함에 섞여 입가심 하기 좋으며
바나나우유 브륄레는 간단히 만든것에 비해 부드러우면서 푸신한맛이 입에 달라붙는다
집에 계란과 바유 및 조미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으니 밐갤애들도 한번식 따라해보자
그리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말이 필요가 있는가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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