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전·광주 경기 우천 취소(종합)

야구팬들에게 야속한 가을비, 한국시리즈 1차전, 23일 재개

(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이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다시 연기된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 대형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이로써 KS 1차전 경기는 23일 오후 4시 삼성의 6회초 공격 무사 1, 2루 상황에서 재개되며 2차전은 1차전 종료 후 1시간 뒤 열린다. 2024.10.22 [e-mail]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LG 트윈스-한화 이글스)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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