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탈모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의 첫 주자로 나선 박나래는 건강 점검을 위해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과거 300여 개의 '이것'을 제거했던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여성 탈모 전문 병원을 찾게 된 배경이 공개된다. 바디 프로필 촬영 후 최고의 미모를 갱신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박나래는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라며 탈모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다. 탈모에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 병원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뱃살, 등살 보이는 건 아무렇지 않은데, 머릿살은 수치스럽더라"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또한 탈모에 대한 속설에 대한 팩트 체크까지 진행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은 2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는 이번 박나래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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