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이영자의 남자', '대세남' 배우 황동주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연하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동주는 그동안 드라마 '일일극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고,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완벽한 자기 관리로 빚어진 동안 외모와 스윗한 매력, 살림 실력까지 갖춘 그는 명실상부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황동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또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오버핏 코트나 야상에 편안한 후드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는 '꾸안꾸 룩'을 즐겨 선보인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선보였던 트레이닝 셋업은 그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서는 브라운 톤 체크 재킷과 아이보리 니트, 동 계열 면바지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라디오스타'에서는 올풀림 디테일 재킷에 안경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청청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황동주의 패션 감각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격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매일 아침 운동과 영양제 섭취를 챙기는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패션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미중년의 정석'으로 설렘을 선사하는 동시에, 남성들에게는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드라마, 예능에 이어 패션까지 섭렵한 황동주의 대세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황동주는 개그우먼 이영자를 30년간 짝사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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