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예인이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 진심 어린 감성 고백을 담은 신곡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인다.
5월 1일 주예인의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가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동시 발매됐다. 이번 곡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연인에게 전하는 따뜻하고도 섬세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고마움과 애틋함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주예인은 “우린 어떤 이유로 어느 틈에 스며와 서로를 사랑하게 돼버린 걸까/그게 어떤 이유든 중요하지 않단 걸 우린 이미 잘 알고 있잖아 모든 날 모든 순간에”라는 가사를 통해 오래된 사랑의 깊이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기타와 피아노가 어우러진 따뜻한 선율은 감정을 더욱 진하게 전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 속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신곡은 AURORA 플랫폼의 ‘앨범 링크 트리’ 기능을 통해 249개국, 30개 스트리밍 사이트에 연결되는 글로벌 유통 프로모션과 함께 공개됐다. 오로라 플랫폼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뮤직 유통 시스템으로 국내외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15년 첫 싱글 ‘그러니까, 나는’으로 데뷔한 주예인은 이후 ‘낮과 밤’, ‘너의 자리’, ‘우리의 여름인 거야’ 등 감성 짙은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연애의 참견 2024’, ‘기막힌 유산’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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