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N] 필리핀과 중국 관계 최악... 남중국해 섬에서 깃발 전쟁과 중국인 스파이 혐의로 체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슈IN] 필리핀과 중국 관계 최악... 남중국해 섬에서 깃발 전쟁과 중국인 스파이 혐의로 체포

뉴스비전미디어 2025-05-01 13:16:15 신고

3줄요약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중국과 필리핀은 오래전부터 영유권 분쟁 갈등을 겪고 있다.

'샌디 케이 암초’서 중국·필리핀 ‘깃발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연히 남중국해 군사적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4일 동 섬에 상륙해 ‘오성홍기’ 꽂고 주권 선언을 했다.

필리핀도  맞대응 하면서 물러서질 않고  있다.

미국 정부는  “점령이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은 필리핀 거주 중국인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필리핀 국가수사국은 4월 29일(화) 중국인 한 명을 체포하고, 마닐라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본부 건물 밖에 주차된 그의 차량에서 스파이 장치를 압수했다고 필리핀 국영통신이 전했다.

NBI(국가수사국)는 마카오에서 발급한 여권에 "탁호이라오"로 기재된 중국 국적자가 간첩법,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법, 사이버범죄 예방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남중국해 영유권은 둘러싼 양국 갈등은 좀처럼 시들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Copyright ⓒ 뉴스비전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