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전성기 지났다는 건 분명” 토트넘, 비야레알 원클럽맨 윙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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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전성기 지났다는 건 분명” 토트넘, 비야레알 원클럽맨 윙어 주목

STN스포츠 2025-05-01 12:5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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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예레미 피노. 사진┃비야레알
비야레알 예레미 피노. 사진┃비야레알

[STN뉴스] 강의택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예레미 피노(23·비야레알)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 커뮤니티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를 인용해 “토트넘은 다음 시즌 리빌딩의 일환으로 비야레알 윙어 예레미 피노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공격진의 약점을 보완하고 팀을 재건하려고 한다. 피노와 같은 젊고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영입해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피노는 데뷔 이후 비야레알에서만 뛰어온 원클럽맨이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주로 우측 윙어를 소화하는 피노는 체구는 작지만 낮은 무게 중심을 활용한 드리블이 뛰어나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강점이 있다.

토트넘은 피노를 영입을 통해 손흥민을 대체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전성기가 지났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이 새로운 활력과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손흥민 역시 팀 리빌딩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이번 시즌 상황이 좋지 않다.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은 더 이상 토트넘에게 필수적인 선수가 아니다. 예전만큼 빠르고 날카롭지 않다. 영향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혹평을 남겼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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