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먼저 우체국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1회 이용한 3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쿠폰 1만원권이 제공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아파트 관리비 또는 휴대폰 요금 자동 납부를 신청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자동 납부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는 100명을 추첨해 치킨쿠폰 3만원권을 증정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100만원 이상 결제했을 때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50만원 이상 사용했을 때 신세계상품권 30만원(20명), 10만원 이상 외식상품권 5만원(100명), 5만원 이상 결제고객은 올리브영상품권 3만원(228명) 등 총 350명을 추첨한다.
단 중복 당첨시 가장 높은 금액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가까운 우체국 창구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건강하고 합리적인 소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