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사유림 0.1ha를 태우고 2시간1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대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는 등 뒷불 감시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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