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소셜 캡처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병원은 어디 병원이니”라는 글과 함께 챗GPT와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대화에는 그가 “이 병원에 대해서 말해줘”라고 질문하자, 챗GPT가 “어떤 병원을 말씀하시는지 알 수 없다”며 병원 정보를 물어보는 다소 엉뚱한 답변이 담겨 있다.
알고 보니 이민정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에 대해 묻고자 했지만, 인공지능은 ‘이병헌’을 ‘이 병원’으로 인식해 전혀 다른 맥락의 답을 한 것. 이에 팬들은 “지피티도 모르는 이병원의 정체”, “웃겨 죽겠어요 언니” 등 폭소 섞인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이민정은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방송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정이 시골 마을로 내려가 이동식 편의점을 운영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관찰 예능이다.
이번 해프닝은 AI와 사람 사이의 미묘한 언어 차이를 재치 있게 드러내며 또 하나의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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