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2025년 4월 왕좌에 올랐다.
2025년 트롯스타 4월 월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40,495,763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9,763,662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52,435,374표를 얻은 강문경이 각각 차지했다. 손빈아와 진욱은 각각 37,376,813표와 30,483,522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민준, 최재명, 손태진, 최수호, 송가인이 6위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특히, 10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여자가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2025년 4월 월간랭킹 1위부터 3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강문경 △ 손빈아 △ 진욱 △ 송민준 △ 최재명 △ 손태진 △ 최수호 △ 송가인 △ 박성온 △ 홍자 △ 김용빈 △ 양지은 △ 박지현 △ 박서진 △ 에녹 △ 나상도 △ 김소연 △ 장민호 △ 송도현 △ 민수현 △ 고영태 △ 임영웅 △ 홍지윤 △ 춘길 △ 박민수 △ 신성 △ 이찬원 △ 전종혁
이번 4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강문경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빈아, 진욱은 향후 팬 응모를 거쳐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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