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BTS 정국, 타임스퀘어 공연…우리도 서고 싶어져"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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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BTS 정국, 타임스퀘어 공연…우리도 서고 싶어져" [엑's 인터뷰③]

엑스포츠뉴스 2025-05-01 08: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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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그룹 트렌드지가 두 번째 유럽투어를 예고했다. 거듭되는 커리어 하이를 통해 꿈의 무대까지 다가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트렌드지는 1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카멜레온’을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트렌드지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도전을 담아냈으며, 카멜레온처럼 유연하면서도 선명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앞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트렌드지는 "10개월만에 국내 활동이다. 우리가 돌아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우리의 노래가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도록 각인시키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윤우는 "5월에도 유럽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국내 활동을 할 때만큼 국내 팬분들에게 더 직접하고 싶다.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특히 트렌드지는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아직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멤버들은 "팬콘이나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 팬분들도 많이 원하고 있는 만큼 좋은 시기에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리온은 "제가 상암에 살았는데 상암 경기장을 지날 때마다 이곳에서 공연을 해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최근에는 아이유나 임영웅 선배님들이 공연을 많이 하고 싶은데 언젠가 우리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어 라엘 역시 "BTS 정국 선배님이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한 걸 봤다. 타임스퀘어를 가보는 것도 어려울 일인데 그곳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은 일 아닐까 싶다"며 "언젠가 트렌드지도 그곳에서 공연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꿈의 무대를 밝혔다. 

4년차 트렌드지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절반의 질주를 마쳤다. 여전히 이들은 달리고 있는 가운데 윤호는 "4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거 같다. 오랜 시간동안 한 팀을 유지한다는 거 자체가 눈에 보여지는 성공이 아니더라도 그것만으로도 큰 성공이 아닐까 싶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빛 역시 "저도 힘들 때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기도 하고 멤버들 중 자주 아프고 다치는 편이라 멘탈이 힘든 시기도 많았다"며 "그래도 늘 응원해 주는 프렌드지가 있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오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했다. 

라엘 역시 "힘들 때마다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아닐까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한다"며 "무대와 모든 순간이 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거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싶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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