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박세웅, 다승 전체 1위 등극에도 "지금 시점에는 중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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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박세웅, 다승 전체 1위 등극에도 "지금 시점에는 중요하지 않아"

STN스포츠 2025-05-01 0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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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세웅. 사진┃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세웅. 사진┃롯데자이언츠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박세웅(29)이 경기를 돌아봤다. 

롯데자이언츠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9로 승리했다. 롯데는 2연승에 성공했고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룟데는 선발 박세웅이 5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박세웅은 이 역투로 시즌 6승 째를 수확하며 다승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박세웅은 "다승 1위는 지금 시점에서 중요하지 않다. 지금까지 야수들의 도움으로 승을 많이 올릴 수 있었다. 특히 오늘 경기는 초반에 점수를 많이 올려준 야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경기는 올 시즌 경기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다. 제구와 경기 운영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코치님, 강남이 형과 경기 후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다음 경기에는 제구, 경기 운영에 있어 개선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록에 대한 부분은 좋은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 확인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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