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서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기 화성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서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

이데일리 2025-04-30 22:21:52 신고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경기 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5시 44분께 발생했으나 4시간 여 뒤인 오후 9시 32분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폐기물 30~40t(톤)가량이 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났을 때 건물에 있던 6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에 나서 불을 완전히 껐다.

화성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두 차례 발송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용접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화재 현장.(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