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복통 호소…경찰 조사 착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길거리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복통 호소…경찰 조사 착수

경기일보 2025-04-30 22:13:42 신고

3줄요약
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한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중학생이 복통을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A군은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옮겨졌다. A군은 교회 홍보 활동 중 나눠준 초콜릿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초콜릿을 나눠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거한 초콜릿의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