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서 마주친 과거 소개팅 남녀 "운명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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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서 마주친 과거 소개팅 남녀 "운명의 장난"

모두서치 2025-04-30 21:3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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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에 미모의 솔로녀들이 출연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누구보다 결혼에 진심인 26기 솔로녀들이 공개된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약 2년 만에 '골드특집'으로 진행된다.

'솔로나라 26번지'에 출연한 솔로녀들은 스펙·비주얼·매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골드녀'들로 이루어졌다.

26기 솔로녀들은 결혼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올해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 선을 100번 정도 봤다. 어머니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시는데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고 고백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5~6년 연락 안한 사람도 연락해서 1년 동안 소개팅만 40~50번은 한 거 같다"며 열정을 드러낸다.

이후 '골드녀'들이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이들의 화사한 비주얼에 감탄한다.

한 '골드녀'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뒤, "대학 동기나 오빠들이 'H대 박보영 왔니?'라고 부르긴 했다"고 수줍게 말한다.

MC들이 만장일치로 '인기녀'로 예감한 '골드녀'도 있다. 송해나는 이 '골드녀'를 향해 "와, 이번 기수 남자분들 좋겠다"며 집중하고, 데프콘 역시 "(인기가) 몰린다고 봐야지"라며 호응한다.

한편 이날 26기에는 소름돋는 인연의 주인공들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 '골드녀'가 솔로남들을 자세히 지켜보던 중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5~6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남자"라고 밝히는 것.

그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라며 난감해한다. 소개팅에서 만났던 상대 솔로남은 누구일지, 이들의 인연이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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