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유치원 2곳도 휴원키로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북구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함에 따라 오는 5월 1일 성북초등학교와 서변중학교에 임시휴교령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또 동서변유치원과 청보리숲유치원 등 사립유치원 2곳은 휴원키로 했다.
교육청은 전날 오후 주불 진화가 선언된 산불이 이날 오후 재발화하면서 화염이 민가로 확산하자 동변중학교와 연경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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