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네이버페이가 오는 5월 1일부터 총 100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캠페인 'Npay 10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월과 6월에 걸쳐 각각 두 차례 진행되는 Npay 10 FESTA는, 먼저 5월 시즌1에서 온오프라인, 해외 등 250여 개 브랜드에서 총 100억 원 규모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Npay 10 FESTA는 간편 결제 서비스에서 시작해 대출, 보험, 자산관리, 카드, 증권, 부동산에 이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난 네이버페이가 약 10년간 쌓은 신뢰와 감사의 가치를 전하고 이를 함께 축하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네이버페이, 6월에도 Npay FESTA 시즌2로 혜택 풍성하게
특히 이번 페스타에서는 'Npay로 그냥 사는 게 아니라, 더 잘 사는 것(Smart buying, live better with Npay)'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온라인'에서는 오늘의 집, 올리브영, 아고다, 나이키 등 브랜드와 함께 올리브영 첫 결제 시 최대 1만 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현장결제에서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77개의 브랜드에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올리브영 매장에서 6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4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해외에서 결제할 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QR결제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중국에서 유니온페이로 50위안 결제하는 경우 10%가 즉시 할인되며, 'Npay 머니카드'를 이용해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더불어 대출비교 서비를 통해 신용대출 비교 후 이를 실행하는 경우 최대 7% 포인트 이자(최대 15만 원)가 지원되며,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시에도 1만 포인트를, 신차 리스 서비스 이용 시 한 달 치 리스 비용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보험비교 서비스를 이용 후 자동차보험과 저축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3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여행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하면 가입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네이버페이 10주년은 오는 6월 25일이다. 따라서 6월에는 더 새로운 혜택과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6월에 시작되는 시즌2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들의 10년 결제 데이터기반 개인화 슬라이드 및 기념 NFT가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박상진 대표에 따르면, "그동안 Npay를 사랑해 주신 수많은 사용자들 덕분에 간편 결제 선두를 넘어 이제는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의 영역을 넓혀가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자리하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많은 금융 플랫폼 중, Npay를 선택한 사용자들이 앞으로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체감하고 혁신적인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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