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30일 오후 6시 19분께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한 전기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오후 7시 11분께 초기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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