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30일 오후 3시 5분께 전북 정읍시 쌍암동 한 주택에 딸린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주민 A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창고 내부와 농기구 등 집기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