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30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4대, 장비 20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7분께 큰 불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당국은 "용접 불티로 인해 불이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최초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