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30일 오후 4시 33분께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추정) 여성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당국은 주택 마당에서 무언가를 태우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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