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총괄회장, 딸 정유경에게 신세계 지분 10%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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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총괄회장, 딸 정유경에게 신세계 지분 10% 증여

뉴스웨이 2025-04-30 17:22:10 신고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정유경 회장에게 신세계 보통주 98만4518주를 증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전체 주식의 10.21% 규모다.

이날 오후 5시 11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4.22% 오른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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