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33분께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80대 여성 A씨가 안면부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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