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정아는 30일 소셜미디어에 "신나 버렸지! 행복했지! 너무 이뻤지! 사랑하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아는 딸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팬들은 "딸이 많이 컸네요" "미인 모녀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디스커버리(Discovery)'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 타임'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2003년 영화 '마들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2011) '내 딸 서영이'(2012~2013) '화려한 유혹'(2015~2016)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야한(夜限) 사진관'(2024) 등에 출연했다.
박정아는 2세 연하 골프선수 전상우와 2016년 결혼해 2019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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