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양사 모두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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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양사 모두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획득

뉴스락 2025-04-30 16:3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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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대차 안전기획실 정재목 실장과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 기아 탄소중립전략팀 조형주 팀장과 안전환경센터 정현우 책임매니저가 ‘2024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현대차 제공 [뉴스락]
(왼쪽부터) 현대차 안전기획실 정재목 실장과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 기아 탄소중립전략팀 조형주 팀장과 안전환경센터 정현우 책임매니저가 ‘2024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현대차 제공 [뉴스락]

[뉴스락] 현대차와 기아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대상'을, 기아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와 수자원 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2년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업체로 ‘대상’을 받았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6년 연속 수상했으며,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양사는 이번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친환경차 라인업 지속 확대 △협력사 탄소중립 유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등 탄소경영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수자원 관리 평가에서는 '수자원 재활용 확대',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수질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 등 선도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황동철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상무는 "현대차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자원 순환 활성화, 기후 리스크 대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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