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자유전공학부, 첨단 강의실 구축…'학생중심 학습환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육대 자유전공학부, 첨단 강의실 구축…'학생중심 학습환경'

모두서치 2025-04-30 16:25:2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삼육대 자유전공학부가 학생중심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첨단 강의실을 구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관 107호에 새롭게 구축된 'PBL(Project-Based Learning) 강의실'은 대형 강의실로서 팀 기반 활동과 토론형 수업에 최적화됐다.

지하 1층 B101호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XR 스튜디오'로 다양한 전공 분야의 실감형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 B102호는 'PBL 스튜디오'로 탈바꿈했다. 온라인·실시간·대면 강의를 자유롭게 병행할 수 있는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이다.

모든 강의실에는 고해상도 전자칠판, 컴팩트형 전자교탁 연계 시스템, 강의 화면 녹화 기능이 탑재됐다.

이러한 첨단 강의실을 통해 일반 강의는 물론, PBL, 하이플렉스 수업 등 다양한 수업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협업형 책상과 자유로운 좌석 배치를 적용해 학생 주도형 토론과 발표 수업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공간 설계는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승원 삼육대 교육혁신원장 겸 SU-PREME 센터장은 "이번 첨단 강의실 구축을 계기로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