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28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0.16㏊가 불에 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화재 발생 후 헬기 2대를 포함한 진화장비 4대, 인력 10명을 화재 현장으로 투입했다.
당국은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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