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깨끗한나라는 시니어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프렌즈의 요실금 언더웨어 4종이 월평균 약 200%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프렌즈는 깨끗한나라가 2022년 론칭한 시니어 웰니스 브랜드다.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4070세대, 요양시설 입소자, 재가 요양사 등을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출시해왔다.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는 지난해 말 시니어들이 보다 편안하게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실금 언더웨어 4종을 선보였다. 출시 후 해당 제품군은 전체 입점 채널 기준으로 월평균 약 200%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국 약 200여 개 농협 매장에서는 동기간 대비 월평균 600%가량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
이에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성남점과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만질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실제 제품 착용 모습을 구현한 마네킹과 체험존이 마련되며, 이를 통해 제품 착용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고객들의 제품 이해도와 구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요실금 언더웨어 제품군이 단기간 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제품 설계에 신뢰가 더해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요양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시니어 전용 위생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고객 일상에 깨끗함과 안심을 더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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