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탐험 지도를 펼치고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숲속 교실이 열린다. 더네이쳐홀딩스가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의 신규 대원을 모집하며,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작은 탐험가'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탐험대는 아이들이 직접 수목원을 탐험하며 다양한 생물을 찾아보고 생물종 탐색 지도를 완성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수목원(포천), 일월수목원(수원), 해운대수목원(부산) 등 전국 3곳의 국·공립 수목원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험은 5월 24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회차별 30가족씩 총 6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과의 공존, 탐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키즈 탐험대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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