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30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어르신 1천500여명을 초청해 효잔치를 열었다.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한화토탈은 7천만원을 후원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대접하고 초청가수 공연을 진행했다.
한화토탈의 효잔치는 2012년 시작돼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